아오키 스야노

시즌 1	시즌 2
아오키 스야노(靑木素矢野)
1989년 4월 3일 출생. 페르소나 종합 의료 센터의 산부인과 전문의. 아빠가 일본인 엄마가 영국인인 혼혈이다. 영어 이름은 스야노에서 suya를 따와 쓰고 있고 엄마가 지어주신 이름이라 한다. 영국 국제 의료 센터에선 우수한 흉부외과 의사였는데 큰 사건을 겪자마자 본인의 과거를 알게 되고 나서부턴 외과에 트라우마가 생겨서 내과에 이직하고자 하다가 오오사와 원장의 권유로 페르소나에 여의사가 많아야 환자가 안심 될것 같다고 하여 오게 되었다. 첫 등장에는 이름에 잘 쓰이지 않는 한자여서 페르소나 동료들이 읽지 못했다. 눈에 띄는 금발을 소유하고 있어서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하지만 시즌 2에서는 염색을 해서 머리색을 바꾼다. 성격은 시노미야와 같은 부류. 환자와 커뮤니케이션 하는게 아닌 그저 산모와 아기만 살리면 된다는 그런 사상을 가지고 있다. 시즌 2에서는 많이 달라진 모습으로 나온다. 근무시간 외의 사적인 미팅은 별로 좋아하지 않고 혼자만의 시간을 소중히 하고 좋아한다. 천재 피아니스트인 BABY를 양엄마가 좋아해서 매우 잘 알고 있다. 좋아하는 음식은 샌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