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宮 緒歩

검술과 활에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엄청난 실력자.
출신지는 불명이지만 평범한 사람으로 보이진 않는다.
능글맞으면서도 미인계로 상대를 가지고 노는 성격이다.
본인을 아낄 줄 알면서도 동료들에 대한 사랑도 크다.

성우  
170cm
소속국 아의 나라
생일 1월 28일
좋아하는 것 다양한 종류의 기모노
싫어하는 것 비오는 날
취미 수채화,글짓기

2.1. 소개

물에 젖은 채로 강가에 빠져 있던 모습과 첫 발견자 사다아키라와 마주친다. 
본인이 왜 이런 곳에 있는지 어디서 왔는지 조차 기억을 못 하지만 일단 새 옷을 주기 위해 연회장에 초대했다가
세이메이가 검술 실력을 높이 평가하여 함께 지낼 수 있도록 해준다. 

2.2. 성격

능글맞으면서도 다정하고 어른스러운 성격, 눈웃음이 포인트다.
본인은 한 번도 자기가 예쁘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지만 주로 이목을 끈다.
-무녀와의 만남(통상)

머리가 그다지 좋지는 않지만 검과 활에 대한 지식은 뛰어나다.
낭만적인 사랑이야기도 좋아해서 글짓기를 잘한다.
-월하의 사랑이야기

아름다운 기모노를 입고 꾸미는 것을 좋아한다. 요리도 곧잘 해서
나리히라가 종종 먹으러 방문할 만큼 실력이 좋다. 
-호박의 명절

돌려 말하는 것에 선수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조곤조곤 말로 데미지를 입히는 스타일이다.
본인과 생각이 조금 다르면 웃음기가 사라지고 가만히 듣고만 있는다. 덕분에 여러 번 싸움이 난적이 있다.
-화조풍월 연회

 

장발의 남자들이 하도 많아서 쇼호도 다들 처음 봤을 때 남자가 아니냐는 질문에 그럼 여기서 벗어서 보여드릴까요?라는 대답을 했었다. 다른 나라에 잠입할 때(?) 여자임을 들키지 않으려고 남자로 위장한 적이 있다가 진짜 오해받고 남자로 잠깐 지냈었다. 감각에 예민해서 허벅이 안쪽에 단검을 차고 다닌다. 경계를 안 하는 듯싶어 보이지만 행동이 누구보다 빠르다. 

 

아끼는 기모노가 있는데 사다아키라랑 처음 만나고 잠깐 같이 지내던 짧은 기간이 있었다. 그때 청소를 잘못하다 기모노가 찢어졌는데 쇼호가 이런 스타일도 나쁘지 않네요~. 하고 가져가 버렸다. 물론 새 거를 준비해준다고 계속 설득했지만 찢어진 기모노가 마음에 든다면서 아직도 입고 다닌다. (본격 사다아키라 괴롭히기.) 

 

참고로 사다아키라는 쇼호의 알몸을 본 적이 있다. 쇼호가 잠깐 몸에 수건을 두르고 온천탕에서 나왔을 때 아키라 앞에서 손을 놓다 수건이 풀어지는 사고가 벌어진 적이 있다. 그 이후로 둘이 붙어 있을 땐 아무 행동도 하지 않았는데 얼굴이 붉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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