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구님 커미션)

 

작중 12화까지 유지한 헤어스타일.

 

(챠메님 커미션.)

 

작중 12화 우호성 사건을 끝으로 

1년이 지난 2008년 부터 위 헤어스타일로 바뀜.



긴 여름을 붙잡는다 해서 장하나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원래는 이름도 없이 고아원에 맡겨져 자라왔다. 개명 전 이름은 서은인데 부모님의 존재조차 모르고 그때 당시 지금과 달리 아이를 낳아서 잃어버려도 지문 등록이나 호적 검색이 쉽게 되지 않았기 때문에 고아원에서 한 선생님이 붙여준 이름이다. 심지어 출생 신고를 안 한 애들도 상당히 있었기 때문에 생일을 모르는 경우도 많았다.
그렇게 5살이 되었을 때 젊은 부부가 아이를 입양하러 왔다가 혼자 노는 서은이를 발견했다. 왜 그 애를 선택했는지 이유는 모르지만 처음으로 호적이 생겼다. 그 때가 초여름이었다.

외로움이 길었을 너에게 장하나 라는 이름이 붙어 그 과거가 더 이상 아픔이 아닌 살아온 일기 중 하나가 되길.

1998년, 경찰대를 졸업했지만 경위는 너무 높은 직책인 것 같아서 특별 부탁으로 서울 동부 경찰서에 강력팀으로 발령받았다. 계급은 경장이다. (원칙은 경찰대를 졸업 후 경위부터 시작한다.) 그곳엔

송하영이라는 계급이 경사인 선배가 있었고 어딘가 우수해 보여서 존경하게 되었다. 마침 빨간 모자 연쇄살인 사건이 발생한 시기라 좋지 않을 때 들어왔다며 핀잔을 주는 간부들로부터 감싸준 인물 중 한 명이다. 그때부터 좋아하는 마음이 생겼고 송하영 밑에서 열심히 배우면서 함께 수사하는 시간을 만들어가길 원했다.

1999년 12월, 서울 중부 경찰서에서 우수한 인재를 찾는다면서 장하나를 채용해서 그렇게 송하영과 둘은 이별하게 되었다. 중부 경찰서에서 큰 공을 세웠고 경장에서 경위까지 진급했다. 그리고 강력계 1팀 반장으로서 현장을 뛰어다니고 있다. 같은 시기에 송하영은 서울 지방 경찰청 범죄행동분석팀으로 이직했다.

2000년 5월, 5살 이수현양 여아 토막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하나와 하영은 다시 재회하게 되었다. 중부 경찰서로 넘어가려는 걸 지방 경찰청에서 거절했기 때문에 그 목적으로 방문했다가 우연히 마주쳤다. 하나는 아직 하영을 짝사랑하고 있지만 하영한테 고백했으나 거절당했다.

2004년, 서울청 기동수사대가 광역수사대로 개편되면서 중부서에서 발령 허가를 받아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1계 1팀 팀장이 되었다. (경위)

2006~7년 우호성 사건을 끝으로 하영과 하나는 연인이 되었다.


평소엔 차분하고 무게감 있는 모습으로 보이지만 하영 앞에선 웃기도 하고 발랄하게 행동할 때가 있다. 작중 배경이 1998년에서 2000년대라 현재 (2022년) 와 생김새가 많이 다르지만 그때 당시 어울리는 외모라고 하기엔 힘들다. (시대를 앞서간 외모.) 패션 스타일도 2000년대 초반 2030이 입는 느낌과는 좀 많이 다르다고 주변에서 얘기한다. 앞서가는 세련된 스타일?이라고 볼 수 있다. 목소리는 고음까진 아니지만 적당히 중음으로 말할 때 날카롭게 박히는 느낌이 있다. 키는 167cm로 평균 여성 키를 넘겼고 생일은 6월 7일이다. (5살 때 호적 등록된 날짜.) 하나의 직장 때문에 부모님과는 떨어져 살아서 매일 흉흉하니 조심하라는 메시지 폭탄을 받는다.

위 사진은 하나가 사용중인 핸드폰. 하나의 자동차는 현대 자동차 엑센트다.

그때 당시 고가의 자동차와 핸드폰이었기 때문에 새로 만난 부모님 밑에서 곱게 큰 것 같다.


장하나 인사기록.

가상 입니다. 절대 위조하거나 악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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