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1. 앙상블 스타즈!

 

프로필
   
이름 사토 메이
일본어 표기 佐藤 メイ
로마자 표기 Sato Mei
소속유닛   좋아하는 것 케이토, 토끼 인형 열쇠고리
동아리 경음부 싫어하는 것 사쿠마 레이
신장 160cm
가족관계 양친 
체중 54kg 취미 바이올린
혈액형 O형 특기 피아노
생일 6월 15일 성우 pile
싸인  

 

"편안한 친구, 진실된 친구의 교과서가 되는 그녀."


금발 소유자이면서 같이 있으면 편안해지는 느낌을 준다는 신비의 힘을 가진 프로듀서.

그녀의 비결은 바로 가식적이지 않은 진실된 웃음과 타인에게 불어다주는 용기와 칭찬인듯 싶다.

조곤조곤한 말투와 엄청난 책임감을 보여주는 그녀는 자신 한테 점점 빠져들게 만든다. 

물론 정작 자신은 전혀 모르고 있지만.

 

반은 영국인이라는 설정 때문에 영어 발음을 어떻게 구사하고 어눌한 일본어 발음을 어떻게 매끄럽게 해야할지 고민 많이 했었습니다. 누구보다 다정하고 모두에게 공평하고 공정하게 대우하려고 노력하는 그런 마음 따뜻한 캐릭터인것 같습니다. 기존에 제가 맡았던 강한 성격의 애들과는 달리 말투도 느리고 나긋해서 목소리를 내고 다시 들어보면 그 신비의 힘이 저를 이끌어가는 그런 느낌이 듭니다. 


─ 담당 성우 PILE  (가상 인터뷰)

 

1.2. 앙상블 스타즈!!

 

프로필
 
이름 사토 메이
일본어 표기 佐藤 メイ
로마자 표기 Sato Mei
소속 -
소속사 Rhythm Link 소속유닛  
신장 160cm
체중 54kg
생일 6월 15일 나이 18세
취미 바이올린 특기 피아노
혈액형 O형 성우 pile
이미지 컬러

 

"모두가 공정하고, 공평하게 대우받을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나의 일인걸. 물론 쉽진 않지만."

다 같은 아이돌이라고 해서 한쪽만 인기가 많고 다른 한쪽은 인기가 없는 모습을 보지 못하는 낭랑 열정파 프로듀서.

최대한 모두의 의견을 수용하고 다같이 정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민주주의를 좋아해서 단 한사람이라도 반대 

하는 기세를 보이면 보류 하는 그런 날카로운 대처능력을 가지고 있다. 

2. 캐릭터 상세

 

 

2.1. 캐릭터 설명


앙상블 스타즈!의 가상 인물 프로듀서.

허리까지 내려오는 금발 웨이브에 핑크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아빠가 일본인이고 엄마가 영국인이라 엄마를 닮아 머리가 자연 금발이다. 처음 봤을 때 프로듀서는 머리색이 그러면 안된다는 지적까지 받았다. 눈동자는 아빠를 닮아 연한 핑크를 띄고 있다. 피부는 적당히 하얀 편이며 영국인 치고는 키가 그렇게 큰 편은 아니다. 12살까지 영국에서 살다 후반기에 아빠 회사 때문에 일본으로 날아왔다. 대체적으로 옷은 치마나 원피스 종류를 즐겨 입으며 바지도 가끔 입긴 하는데 슬랙스 같은 정장 류의 바지만 선호한다. 늘 갖고 다니는 아이템이 하나 있는데 핸드폰에 달려 있는 핑크색 토끼 고리다. 어렸을 때 영국에서 소중한 사람한테 받은거라고 했는데 그땐 너무 어려서 그 사람에 대해선 생각이 나질 않는다고 한다. 머리띠 같은 악세사리도 자주 착용하고 다닌다. 말투는 좀 느긋느긋 하면서도 느린 감이 있다. 음, 어, 아, 같은 감탄사를 대체로 쓸 때가 많고 말할 때 마다 문장들이 많이 장황한 편이다. 일본어를 늦게 배워서 좀 서툴게 느껴질 수도 있다. 영어 발음이 수준급이며 영국에서도 중상류층에서 상류층 사이 계급에서 지냈다고 한다. 그래서 생각하는 문화나 마인드가 좀 하류층의 서민들 보다는 프라이드가 높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자기가 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집안이라고 대놓고 티를 내고 다니는것은 아니다. 특징을 말하자면 목소리가 대체적으로 가는 편이다. 그렇게 굵지도 엄청 얇은 편도 아닌 중간? 정도의 여유로움과 마치 나무에서 새들이 짹짹 거리는것 보단 약간 낮은 톤이라고 예상할 수 있다. 그렇게 엄청 우렁찰 정도의 크기는 아니면서 그렇다고 매우 소심할 정도로 작진 않다. 소리칠 때는 좀 큰 편이지만 목소리가 가늘어서 성대에 무리가 종종 간다고 한다. 물론 이렇게 차분해진것은 14살이 됐을 무렵이다. 영국에서 부터 엄마는 늘 조곤조곤 하고 차분하고 여유롭게 말하라는 주입식 교육을 반복했기 때문이다. 말에 속도가 붙으려고 하면 그냥 무시하고 다른곳으로 간다던가. 말을 천천히 하고 발음도 명확하게 차분하고 여유롭게 말할 때만 대화를 해준다. 아빠는 너무 애를 잡는것 아니냐 라고 말을 한적이 있지만 이쪽은 엄마가 엄격하고 주도권을 거의 가지고 있어서 아빠가 힘이 있지는 않다. 그래서 많이 고쳐지고 나아진 편이다 지금은. 대충 들으면 모르지만 자세히 들어보면 목소리에 미세한 떨림이 있어서 확실히 여러 사람들과 있거나 할때 독특한 목소리로 구분할 수 있다. 하지만 처음 들으면 목소리에 반할 수도 있는 그런 쪽의 미(美)의 소유자지만 계속 들으면 가끔 질릴 때가 많다. 확실히 가늘고 차분해서 계속 듣고만 있으면 빠져드는 느낌이지만 어느정도 듣고 있다보면 말 부터 너무 장황하고 (한 마디로 말이 너무 많다.) 수다스러울 때가 종종 있어서 피곤할 때도 있다. 물론 조용한 면도 있지만 대체로 그렇다는 뜻. 

 

어렸을 때 부터 악기에 관심이 있어서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고 그 다음 바이올린도 배우기 시작했다. 물론 피아노 보다 수준급으로 잘하진 못하지만 적어도 드보르작의 유모레스크 정도는 연주할 수 있다. 절대음감을 가지진 않았지만 상대음감은 비교적 괜찮은 편인것 같다. 장조나 단조를 정확하게 듣고 맞출 수는 없어도 똑같은 음을 찾는것은 가능하다. 음악이나 예술 쪽으로 재치가 있고 성적도 중상위권에 속하는 편이다. 독서를 좋아하는 편이며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것에 흥미를 느끼는것 같다. 일본어도 아빠로 인해 터득한 점도 있지만 상급 일어 같은 경우는 스스로 독학한 케이스고 혼자서 지식을 익히는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어렸을 때 부터 행동은 물론 예의범절 그 밖의 모든 지식을 주입식 교육으로 강행 해왔기 때문에 누가 시키는 행위는 더욱 싫어한다. 음악이나 예술 쪽에 폭 넓은 지식을 가지고 있어 처음 보는 악기도 운지법을 대충 터득 할 수 있다. 어렸을 때 바이올린 콘체르토 대회에 나가서 우승도 하고 피아노 콩쿠르 같은 각종 악기와 관련된 대회에선 상을 탈 정도로 실력이 대단했고 <천재 어린이> 라는 유명세 타이틀도 붙었다. 영국의 명문 음대들 교수들도 그녀의 실력을 인정하고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면서 각종 칭찬 세례를 했었다. 일본으로 와서 에이치의 권유로 갑자기 프로듀서로 리듬링크에 들어가게 되었다. 텐쇼인 재벌과는 예전부터 어느정도 알고 지내던 사이라서 빠른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그렇게 그곳에서 하스미 케이토를 만나게 되고 처음에는 그녀가 마음에 들진 않았던 모양이다. 자세한 얘기는 인물 관계에서 계속 하기로 하자. 그렇게 프로듀서로 거듭나게 된 그녀는 여러 친구들 후배들을 만나면서 생활을 시작해 나간다. 

 

그녀가 공평과 공정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그녀가 반은 일본인이라 영국에 있었을 때 엄청난 차별 대우를 당한적이 있었다. 8살 초등학교 때 일이었고 그녀는 그게 아직도 트라우마로 남아 차별을 굉장히 싫어한다. 괴롭힘은 말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컸고 부모님은 어쩔 수 없다면서 동양인이 당연히 서양에서 살고 있으니 그런것 뿐이라며 되도 않는 격려 같지도 않은 격려를 해서 그녀는 한동안 우울해 있었고 학교에도 나가지 않았다. 하지만 티비에서 같은 영어를 쓰지만 좀 다른 먼 나라 미국에 대해 보여주는데 링컨 대통령이나 이런 사람들이 차별 하지 말라 세상은 공정해야한다 왜 흑인이라고 차별하는가 에 대해 영감을 얻고 그녀의 태도는 180도 달라졌다. 왜 동양인 서양인 차별을 하는거지? 왜 흑인 백인 차별을 하는거지? 왜 약자 강자를 차별하고 노동자 사업가들을 차별하며 하류층 상류층 다 차별하고 한쪽이 인기가 많으면 왜 한쪽은 당연히 인기가 없어야 하는거지? 다 공정하고 공평하게 살 수 없는건가? 세상에 다 똑같은 인종들이고 다 똑같은 사람들이 왜 공부 못하는거와 잘하는걸로 비교와 동등하지 못한 대우를 당하는거며 왜 낙오자와 성공자로 비교하고 나뉘는거며 왜 사람들은 같은 사람들인데도 불구하고 단 한명도 나서서 이런 문제점에 대해 얘기를 꺼내지 않지? 이미 세상이 썩을대로 썩어버려서? 이미 이런 문화와 풍습에 찌들어버려서? 한 사람의 작은 실천을 남들이 주목하고 바라봐주지 않아도 남들에게 인정 받지 못하고 무시 당해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그 작은 행동과 말이 사람들을 기분 좋게 하고 행복을 느끼게 할 수 있다는것을 깨달은 그녀는 자기가 선두주자로 나서서 작은 평화라도 이루고자 목표를 잡았다. 그래서 그녀가 이렇게 광적으로 차별을 혐오하고 비교 당하는것 과 동등한 대우를 받지 못하는것에 늘 화가 나있고 참을 수 없는 것이다.

 

 

2.2. 인물 관계

 

2.2.1. 텐쇼인 에이치


텐쇼인 에이치 와는 사토 가문에서도 서로 안면이 있는 재벌가들 이었다. 물론 직접 만난건 그녀가 18살때 일본으로 왔을 때지만 소식과 이름은 늘 부모님한테서 전해들어서 서로 알고 있다. 처음 마주 했을 때 혼혈인가? 생각해 봤다는데 메이는 진짜 혼혈이지만 이쪽은 혼혈 처럼 보이는 토종 일본인... 아무튼 커다란 딱히 접점은 없어서 그냥 가끔 프로듀서로 일할 때 지나가면 인사하는 정도다.

2.2.2. 하스미 케이토


처음에는 케이토도 그녀를 마음에 들어하진 않았다. 서투른 일본어에 말이 잘 안통할것 같다고 생각한 그는 에이치 한테 따지러 간 적도 있다. 하지만 예상 외로 엄청난 책임감을 보여줬고 또 그녀는 본인을 편안하게 해준다는 느낌을 받는다 해서 점점 같이 붙어 있는 시간이 늘어났다. 그녀의 겉모습이 아닌 내면의 진정성을 알고 손을 내밀었다고 생각한다. 그녀가 그렇게 원하던 공평이나 공정 이라는 말이 물론 세상이 그렇게 말 처럼 쉽게 돌아가준다면 모두가 얼마나 편하고 좋겠는가. 그런데 그걸 알면서도 땀을 흘리며 자기자신을 희생시키면서 까지 남들을 위해 봉사하고 끊임없이 웃으며 배려 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모두가 살아가는 이 공간에서 짧은 시간 내에 모든 사람들을 편안하게 해준다는 그런 그녀의 가식 없고 진정한 모습이 그를 반하게 했는지도 모른다. 때때론 어리광을 부려도 되지만 설령 자기 부모님한테 어리광을 부려본적이 없다는 말을 듣고 브레이크 타임 때 그의 어깨에 기대서 쉬게 한적이 있다. 물론 어눌한 일어 실력에 할줄 아는건 악기 밖에 없고 재산이 많지만 정작 자기는 가진것이 아무것도 없다면서 항상 남들한테 자신을 낮춘다는 행동은 쉽게 할 수 없기 때문에 어쩌면 '그녀가 더 어른스럽구나 본 받아야겠다.' 라는 다짐을 오히려 자기가 배웠는지도 모른다. 그렇게 그 둘은 점점 친해졌고 어느순간 서로 옆에 없으면 안될 존재로 인식되어 지내고 있다. 물론 가끔 서로 의견 충돌과 여러 결함들이 있어서 싸우기는 하나 그녀는 절대로 결함을 발견 했으면 그냥 넘어가는 스타일이 아니고 반드시 서로 노력하고 고쳐서 더 사이좋은 관계로 발전하려는 그런 쪽을 원하는 사람이라 케이토가 가끔 져줄 때도 있다.

2.2.3. 스오우 츠카사

다른 소속사긴 한데 자신 처럼 영어를 쓴다는 사람이 등장해서 보고 싶다 하여 만난적이 있다. 근데 이쪽은 미국식인지 영국식인지 잘 모르겠는데 메이의 관점에서 봤을 땐 유창하긴 한데.. 어딘가 부족한 느낌이 들 때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가끔 발음을 정정해주거나 서로 영어를 섞어서 말할 때도 있다. (너무 유창해서 못알아듣는 사람들은 골칫 덩어리에 불과.)

2.2.4. 사쿠마 레이

 

메이가 밴드에 관심 있어서 지원을 했었는데 들어가고 관짝을 발견하고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그녀 마음에는 안들었던 모양이다. 사실 그녀도 영국에 있는 자기 할아버지를 좋아하진 않는다 그래서 그런지 다가오면 케이토 뒤로 숨거나 피한다.


 

2.3. 호칭


상대를 부를때 친하면 이름 어색하거나 모르는 사이면 성으로 부른다.

 인물 부르는 호칭 불리는 호칭
1인칭 나 (私)
사쿠마 레이 할아버지 (お爺さん) 아가씨 (お嬢ちゃん)
하스미 케이토 케이토 군 (敬人くん) 사토 (佐藤)
스오우 츠카사 스오우 군 (朱桜 くん) 사토 씨 (佐藤さん)
텐쇼인 에이치 텐쇼인 군 (天祥院くん) 메이 쨩 (メイちゃん)
키류 쿠로 키류 군 (鬼龍くん) 사토 아가씨 (佐藤 お嬢ちゃん)
칸자키 소마 칸자키 군 (神崎くん) 사토 공 (佐藤 殿)
오오가미 코가 오오가미 군 (大神くん) 너 (おまえ)
오토가리 아도니스 오토가리 군 (乙狩くん)  
하카제 카오루 하카제 군 (羽風くん) 메이 쨩 (メイちゃん)
니토 나즈나 니토 군 (仁兎くん)  
텐마 미츠루 텐마 군 (天満くん)  
아오이 히나타 히나타 군 (ひなたくん)  
아오이 유우타 유우타 군 (ゆうたくん)  
시노 하지메 시노농 (紫之ノン) 사토 씨 (佐藤さん)
마시로 토모야 마시로 군 (真白くん) 사토 선배 (佐藤 先輩)

 

'캐릭터 > 드림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오키 스야노  (0) 2021.10.04
미나모토 아야메  (0) 2021.09.17
쿠죠 아카토  (0) 2021.09.17
페이 신  (0) 2021.09.17
노사카 마리  (0) 2021.09.17
2021. 9. 17. 21:56
COMMENT
myo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