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카 마리

1. 개요

 

 

1.1. 앙상블 스타즈!

 

프로필
이름	노사카 마리
일본어 표기	野坂 マリ
로마자 표기	Nosaka Mari
소속유닛		좋아하는 것	가족,
동아리		싫어하는 것	아빠
신장	170cm	가족관계	엄마, 오빠, 여동생
체중	57kg	취미	요리하기
혈액형	A형	특기	임기응변
생일	12월 3일	성우	키토 아카리

 

오로지 이익을 위해 발로 뛰는 형.
프랑스에 있는 패션 학교를 중퇴 했지만 지병이 있는 엄마와 폐인 오빠, 그리고 불건전한 여동생을 먹여 살리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어떤것이든 다 하는 그런 캐릭터다. 누구보다 가족을 사랑하며 지금은 모델로서 활동하고 있다. 사진집을 출간한다던지 잡지 회사에서 요청이 들어온다. 패션계의 샤넬이라고 지칭 할 수 있다.  

 

제가 담당한 캐릭터중 조용하고 차분한 애들이 몇 작품 되는데, 얘는 그런 애들과 좀 다르고 게다가 남들보다 성실하고 열심히 일하는 캐릭터라 어떻게 내야할지 많이 연구했습니다! 예쁘게 들어주세요 :D
─ 담당 성우 키토 아카리 (가상 인터뷰)

1.2. 앙상블 스타즈!!

 

프로필
이름	노사카 마리
일본어 표기	野坂 マリ
로마자 표기	Nosaka Mari
소속	-
소속사		소속유닛
신장	170cm	체중	57kg
생일	12월 3일	나이	18세
취미	요리하기	특기	임기응변
혈액형	A형	성우	키토 아카리
이미지 컬러

"난, 나에게 이익이 되는 일 밖에 안해."

『선천적 천재성을 지닌 모델.』
프랑스에서 학교를 다니다 관두고 일본으로 귀국에 모델 활동을 하고 있다. 영어는 물론 일본어 불어까지 완벽하지만 딱히 사람들 앞에 나서는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도 가족과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는 뛰어나다. 

 

2. 캐릭터 상세

 

2.1. 캐릭터 설명

어깨에 닿지 않을 정도의 단발에, 엄마의 유전자를 물려받아 적발과 적안을 가지고 있다. '마리' 라는 이름은 프랑스 Marie 에서 일본어 그대로 → マリ 라고 지었다. 국적은 아빠가 일본 엄마가 프랑스 사람으로 혼혈이다. 키도 훤칠 하며 패션계의 샤넬이라고 불릴 만큼 잡지사 한테서 신인으로 뜨고 있다. 가정사와 가족 관계는 그렇게 썩 좋지 않아 주로 스스로 얘기를 하지 않는다. 말 수도 적은 편이고 거의 상대방 한테서 무심한 편이다. 버리고 도망가버린 아빠 때문일까 본인이 둘째지만 장녀 처럼 모든 일을 떠 맡고 돈도 자기가 벌어야 한다는 생각에 다른 사람을 신경 쓸 겨를이 없어 보인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한번도 어리광을 부린적이 없었다. 스스로 해냈으며 누구의 도움도 받는걸 좋아하지 않았다. 프랑스에서 초등학교를 다닐 때 부모님이 없다고 놀림 받던 마리는 그 이후로 부터 가족 외에 모든 사람을 엄청 신뢰하거나 의지 하지 못했다. 다른 사람한테 사랑한다 라든지 이런 표현들도 잘 못하기 때문에 조금 답답한 구석이 있다. 다혈질 처럼 막 목청을 높여서 화를 내진 못하지만 조곤조곤 할말은 다 하는 스타일이다. 그리고 상대방에게 혼이 나면 아무도 없는 조용한 장소에 가서 혼자 울기도 한다,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고는 하지만 때론 이런 가정에서 태어난 걸 심히 원망할 때도 있다. 하지만 원망하면 자기 가족이 미안해 하거나 힘들어 하는것이 싫어서 표출을 하지 않고 있는것 뿐이다. 

 

프랑스 출신 답게 레이스가 달린 옷을 무척 선호한다. 늘 오른쪽 손목에 검정색 시계를 차고 다니고 거의 어두운 색을 좋아하는 편. 집에 있을 때는 헐렁한 막 입는 옷 차림을 선호 한다. 지병이 있는 엄마가 움직일 수 없어서 보통 집 안 청소나 요리들도 혼자서 다 하는데, 선천적 천재성을 가지고 있어서 한번 본 레시피도 괜찮게 따라 할 수 있다. 아무것도 안하는것 보단 고등학교 시험을 봐서 대학교라도 들어가야 하지 않겠냐는 엄마의 조언에 일본 정부에서 지원하는 '고등학교졸업정도인정시험(高等学校卒業程度認定試験)' 의 기출 문제를 풀었는데 수준급으로 점수가 나오기도 했다. 물론 갈 수야 있었지만 학비가 쎄고 모델 일을 하는게 즐겁다고 했기 때문에 엄마는 자기 딸이 하고 싶은거 했으면 하는 바람에 더 이상 관여하지 않기로 했다. 그래도 눈치가 있어서 조금이라도 어딘가 잘못 됐다 라는 생각이 들면 임기응변에 능해서 해당 일을 깔끔하게 처리하는 모습이 있다. 일상 생활에서 말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니지만 유일하게 믿는 사람들 앞에선 그나마 많이 하는 편이다. 모델 일을 하고 있느라 피부 관리도 신경 쓰고 있고 무엇보다 소식을 하기 때문에 툭 치면 쓰러질 정도로 약하긴 하다, 키를 보면 아닌것 같지만.

 

2.2. 인물 관계

 

2.2.1. 이츠키 슈

마리가 유일하게 믿는 사람들 중 한명이다. 사실 프랑스에서 패션 학교를 다닐 때 17살때 졸업을 앞두고 있었는데 한 금발의 벽안인 소년이 다가와 패션에 관심이 있냐고, 자기가 아는 잡지사와 최고의 디자이너를 소개 시켜줄테니 같이 걷지 않을거냐면서 손을 내밀어서 만나게 된 케이스다. 물론 처음에는 너무 고상해서 뭐지 얜 하는 느낌이 들었는데 (마드모아젤  복화술...)   어차피 마리는 자기한테 이익이 없다면 움직이지 않는 사람이라 슈가 디자인한 옷을 입고 사진을 찍으면 잡지사에서 촬영을 하고 잡지로 출간하는 그런 순환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엔 거의 직장 동료 같은 느낌이다. 하지만 유일하게 마리가 웃을 수 있었던 사람이기도 하다. 옷감을 사러 둘이 쇼핑을 하고 있는데 쇼 윈도우에 서 있는 마네킹에 입혀져 있는 우아한 검은색 롱 드레스에 빠져서 하루종일 그 가게 앞에 서있기도 했었다. 그걸 본 슈는 하룻밤을 꼬박 새워서 엄청 기다란 검은색 롱 드레스를 완성 했다. 그래서 촬영 당일 날 예정 되었던 그 옷을 드레스로 교체 하고 착용하고 촬영 하기 시작하는데 카메라 감독님이 마리는 웃는 얼굴을 보지 못해서, 그 옷을 만들어준 친구에게 고맙다 라고 생각하면서 좀 웃으라고 했더니 조금 머뭇거리다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 앞에서 자신감 넘치게 최고의 사진들을 탄생 시켰다. 결국 매출은 끝없이 하늘을 향해 올라갔고 슈랑 단 둘이 귀가할 때 고맙다고 인사를 했다. 물론 그 이후로는 한번도 웃는 모습을 보여준 적은 없다. 

 

2.2.2. 텐쇼인 에이치

 

파리에서 만난 금발에 벽안의 소년, 에이치가 없었다면 텐쇼인 가와 친한 대기업 패션 회사 사토 가랑 인연도 없었을 것이고 이츠키 슈와도 만날 일이 없었을 것이다. 물론 슈가 에이치가 소개 시켜준거라 처음에는 못마땅해 하고 마리를 거들떠 보지도 않았지만 역시 시간이 해결해 줄거란 에이치의 눈빛에 마지 못해... 흠흠, 암튼 그런 조금..? 가까워진 두명을 보고 어딘가에서 흐뭇한 표정을 지으면서 지켜보고 있을 사람이다. 마리네는 대기업도 아니고 그냥 별볼일 없는 일반 가정집 애라 그렇게 크게 친하진 않다. 사토 가문에 사토 메이와 어쩌다 가끔 만나는 그런 사이.

2.2.3. 카게히라 미카

슈 옆에서 늘 따라다니는 남자애.

 

2.2.4. 그 외

• 사토 메이 

 

리듬 링크 프로듀서, 텐쇼인 가문 덕분에 알게된 대기업 패션 계열 회사 사토 가의 외동딸 이다. 근데 얜 하루종일 하스미 케이토와 붙어 있어서 보기 힘들다.

 

 

 

 

 

 

2.3. 호칭

 

인물	부르는 호칭	불리는 호칭
1인칭	나 (私)
이츠키 슈	이츠키 (斎宮), 핑크제왕 (ピンク帝王)	계집(小娘) → 마리 (マリ), 붉은 여왕 (赤女王)
카게히라 미카	너 (君)
텐쇼인 에이치	텐쇼인 (天祥院)	노사카 (野坂)
하스미 케이토	금발 소녀 남친 (ブロンドの女子彼氏)	노사카 (野坂)
사토 메이	금발 소녀 (ロンドの女子)	노사카 씨 (野坂さ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