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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마피아의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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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령 (보스) | |
| 모리 오가이 ・ 엘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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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대 간부 | |
| 오자키 코요 ・ (공석) ・ 나카하라 츄야 ・ A에이스 ・ 폴 베를렌 | |
| 준간부 | |
| 란도 | |
| 구성원 | |
|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 히구치 이치요 ・ 카지이 모토지로 ・ 유메노 큐사쿠 ・ 오다 사쿠노스케 | |
| 산하 조직 | |
| 검은 도마뱀 |
플래그스 |
| 히로츠 류로 ・ 타치하라 미치조 ・ 긴 | |
| [前 구성원] 간부 - 다자이 오사무 전속 정보원 - 사카구치 안고 미믹 스파이 - 야마다 에이미 암살자 - 이즈미 쿄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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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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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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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 (본명: 야마다 에이미 山田詠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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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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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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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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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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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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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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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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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코노미야키, 파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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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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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오가이, 이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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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능력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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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의 교실
(お姫様の教室) |
문호 스트레이독스 비공식 등장인물. 모티브가 된 작가는 야마다 에이미.
현재 내무성 산하기관 이능력 특무과에서 보호를 받고 있다. 본명은 따로 있지만 현재 신변 보호를 위해 '아이리'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다. 원래는 이능력자였는데 미스터리 한 이유로 이능력이 소멸되어서 현재 특무과가 조사와 연구 중에 있다. 긴 갈색머리에 늘 흰 헤어밴드를 하고 다닌다. 눈 색깔은 짙은 갈색.
발랄하면서 재치 있고 어린 소녀처럼 순진한 모습이 있다. 사용하는 1인칭은 아타시.
능력명 <공주님의 교실 - お姫様の教室)
손가락으로 마법을 부리듯 상대방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가 있다. 교실에서 선생님이 우위에 있듯 명령하면 그대로 움직이는 이능력이다. 하지만 상대가 너무 많거나 일정 이상의 수가 넘어가면 통하지 않게 된다. 앉아, 일어서! 와 같은 명령을 하면 상대방은 꼼짝도 없이 당하게 되는데 이를 막거나 제어할 수 없게 된다. 다만 상대방에게 싸우라 명령할 시 본인이 능력을 취소하지 않으면 정말 죽을 때까지 싸우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사실 이 이능력은 별로 전투에 도움이 되진 않는 능력이다.
지금은 어떠한 이유로 이능력이 소멸되어서 일반인 모습을 한 채 살아가고 있지만, 그래도 전직 스파이였기 때문에 신체 능력이나 손놀림 민첩함은 누구보다 뛰어나다. 굳이 이능력을 쓰지 않아도 칼은 물론 총 같은 각종 무기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캐릭터의 과거사를 담고 있다.
포트 마피아 간부인 모리 오가이는 어린 에이미를 발견하고 마피아 훈련을 받게 했다. 그래서 이능력은 쓰지 않고 암흑시대에 판을 치고 돌아다녔던 미믹에게 복수하기 위해 에이미를 스파이로 잠입시킨다. 결국 포트 마피아 사람들은 그녀가 미믹에서 오랫동안 발을 담고 있기 때문에 에이미의 얼굴을 자세히는 알지 못한다. 그렇게 미믹에 대한 정보를 넘겨주며 오랜 생활 스파이 활동을 하다 어느 날 미믹이 전부 소탕당하는 일이 발생한다. 원래는 마피아로 돌아와야 했던 에이미는 모리가 반대하는 바람에 영원히 미믹에 남게 되고 배신감을 느낀 에이미는 모리를 증오하기 시작한다. 결국엔 그들의 거점에서 지내다 또 갈 곳을 잃은 에이미한테 지드가 꼬드기고 그걸 본 오다 사쿠노스케는 에이미를 구출하고 잠깐동안 돌봐주기로 약속했는데 오다사쿠가 죽어버리는 바람에 에이미와 이별할 수밖에 없었다.
시간이 많이 지나 미믹은 없어졌고 암흑시대도 끝이난 지금 에이미는 특무과로부터 발견되어서 '아이리'라는 이름으로 신변보호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그들이 이렇게까지 보호하는 이유는 모리가 다시 에이미를 포트 마피아 일원으로 삼으려 찾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이능력이 한순간에 소멸해 버렸다는 이유 때문에 이때까지 이능력이 없어진 사례는 단 한 번도 없어서 조사와 연구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어쨌거나 이 상태로 포트 마피아에 돌아가면 반드시 위험해질 거란 판단에 안고는 일단 자기 집에서 머물게 해 준다. 그러나 언제까지고 특무과가 계속 보호해 줄 순 없으니 포트 마피아랑도 내통하는 기관이라 들키게 될 것이다. 근데 사실 암흑시대 미믹 때와 달라진 게 머리 길이뿐이라 못 알아보면 이것도 대단한 게 될 수도... 하루빨리 이능력을 되찾아 포트 마피아와 대적할 수 있는 인물로 돌아오길 바라고 있다. 정작 본인은 이능력 없는 게 더 낫다고 살아가는 듯하다.
안고는 에이미가 귀찮은 존재가 되어서 늘 밖에 돌아다니니 얘를 챙기는 것도 업무의 일종이 되어버렸다. 안 그래도 철야에 야근에 힘들어하고 있는데 일거리가 더 추가된 셈...
근데 에이미는 안고를 향한 마음이 점점 달라지기 시작한다. 그러나 안고는 그냥 보호자의 역할만 하는 것뿐이라는 감정을 보이고 있어서 둘의 사랑이 이루어질지는 가능성이 희박하다. 안고는 일과 결혼했으니 눈에 안 들어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