少しくすぐったいような

스코시 쿠스굿타이요-나

살짝 간지러운 듯

 

眠気に誘われて

네무케니 사소와레테

졸음이 밀려와서

 

まだ点いてる蛍光灯

마다 츠이테루 케에코-토-

아직 켜져 있는 형광등은

 

フィルムの白になる

휘루무노 시로니 나루

필름의 흰색이 돼

 

氷を口で砕いてキスをする

코오리오 쿠치데 쿠다이테 키스오 스루

얼음을 입으로 깨뜨려 키스를 해

 

ああ冷たい息を吐く

아아 츠메타이 이키오 하쿠

차가운 숨을 내쉬고

 

二人はもう夢の中

후타리와 모- 유메노 나카

두 사람은 이미 꿈속

 

冷房消して君は

레-보- 케시테 키미와

냉방을 끄고 너는

 

窓辺にもたれ風に揺られる

마도베니 모타레 카제니 유라레루

창가에 기대어 바람에 흔들려

 

夏の夜

나츠노 요루

여름밤

 

花火は今年も見れないね

하나비와 코토시모 미레나이네

불꽃놀이는 올해도 보지 못한다며

 

不満げに頷いた君

후만게니 우나즈이타 키미

불만스럽게 고개를 끄덕이던 너

 

重たい瞼を擦る

오모타이 마부타오 스루

무거운 눈꺼풀을 문질러

 

煙草の煙が染みる

타바코노 케무리가 시미루

담배 연기가 맵다며

 

私の隣で少し窮屈そうに笑う

와타시노 토나리데 스코시 큐-쿠츠소-니 와라우

내 옆에서 조금 갑갑하게 웃어 ​

 

甘さの控えめなルシアン

아마사노 히카에메나 루시안

달콤함이 적은 루시안

 

静かな温度が包む

시즈카나 온도가 츠츠무

조용한 온도가 감싸네

 

愛しい想いは溶け合う

카나시이 오모이와 토케아우

슬픈 생각은 녹아들어

 

味気ない日々も二人で寄り添えば

아지케나이 히비모 후타리데 요리소에바

따분한 날들도 둘이서 함께 하면

 

きっと心配は要らない

킷토 심파이와 이라나이

분명 걱정할 필요는 없어

 

この部屋に帰れば

코노 헤야니 카에레바

이 방에 돌아오면

 

堅苦しくて息が詰まるような街

카타쿠루시쿠테 이키가 츠마루요-나 마치

답답하고 숨 막힐 듯한 거리

 

真空の暗闇

신쿠-노 쿠라야미

진공의 어두운 곳

 

今は遥か遠くに居る

이마와 하루카 토오쿠니 이루

지금은 아득히 먼 곳에 있어

 

水中に沈むように

스이-츄우니 시즈무요-니

수중에 가라앉듯

 

輪郭がぼやけて消えていく

린카쿠가 보야케테 키에테이쿠

윤곽이 흐릿하게 사라져 가고

 

歌声は泡に変わる

우타고에와 아와니 카와루

노랫소리는 거품으로 변해

 

月に照らされて

츠키니 테라사레테

달빛에 비춰서

 

少しくすぐったいような

스코시 쿠스굿타이요-나

살짝 간지러운 듯

 

眠気に誘われて

네무케니 사소와레테

졸음이 밀려와서

 

まだ点いてる蛍光灯

마다 츠이테루 케에코-토-

아직 켜져 있는 형광등은

 

フィルムの白になる

휘루무노 시로니 나루

필름의 흰색이 돼

 

氷を口で砕いてキスをする

코오리오 쿠치데 쿠다이테 키스오 스루

얼음을 입으로 깨뜨려 키스를 해

 

ああ冷たい息を吐く

아아 츠메타이 이키오 하쿠

차가운 숨을 내쉬고

 

二人はもう夢の中

후타리와 모- 유메노 나카

두 사람은 이미 꿈속

2022. 8. 20.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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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o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