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여 (張昭就)

천애명월도 가상 등장인물.

작중 배경 연도 1007년

 

이름: 장소여

성별: 여

나이: 984년 1월 10일

문파: 이화

지역: 이화도

가족관계: 장허인(父), 양하음(母), 장현(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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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 출신 아빠와 천향 출신 엄마를 만나 차녀로 태어나 부족함 없이 자랐다. 언니가 시집을 가서 천향의 뜻을 이어나가고 있기 때문에 소여는 어릴 때부터 모험을 좋아해 다른 강호로 떠나고 싶어 했다. 어느 날 항주에 놀러 갔을 때 옥구슬이 굴러가는 듯한 고운 피리 소리에 매혹되어 이화도로 가기를 결심했다. 

 

그렇게 이화도에 가서 소소백의 가르침을 받아 당청풍과 함께 수련을 하던 도중 강남으로 출항을 해야하는 일이 생겨 방문한다. 거기서 뱃사공으로 일하고 있던 백리연양을 만나게 되고 그가 운전 출신임을 알게 된다. 백리연양은 남봉월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강호로 떠나왔고 지금은 뱃사공 일을 하며 정보들을 모으고 있다고 알려줬는데 어쩐지 그가 매우 슬퍼 보였다. 이를 다 들은 소여는 백리연양에게 손을 내밀어 도와주겠다며 그렇게 친분을 쌓아가고 지금은 죽마고우처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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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백: 현 스승, 당청풍과 자주 외출해 모습을 오래 볼 순 없다.

당청풍: 소소백과 한통속(?). 소여가 연장자라 유일하게 반말을 쓴다.